너무너무 좋은 추억으로...^^ (노블레스 203호)

작성자
이화영
작성일
2008-03-03 18:29
조회
2834

토욜 늦은시간(밤12시가 다되어 도착했음..ㅡㅡㅋ)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숯불을 만들어주신 사장님의 친절함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울팀은 아니었지만 많이 취하신 어느 남자분을 대신하여 운전까지 해주시며 담배를 사다주신 사장님 친구분 또한 친절함에
저희 네명은 맘속 깊은 감동을 느꼈답니다..^^

진심으로 여행객을 대해 주시는 마음이 어느 여행객이 이곳을 찾더라도 저 같은 감동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늦게 도착해 펜션 주변을 많이 구경하고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멀리 보이는 바다풍경과 잔잔한 주변 풍경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또한 늦게 도착해서인지 체크아웃 시간이 한참 지나서도 저희를 편히 쉬게 두셨던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 때문인지 맘편히 늦잠자며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멋진 풍경과 맛있는 먹거리들 기타.. 등등 도 중요하겠지만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 또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여행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그곳을 찾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안면도 노블레스 가족 화이팅~~
전체 1

  • 2009-03-06 20:37
    저희는 그저 이곳을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의 고마음에 대한 답례로 성의를 다 할 뿐인데
    이토록 극찮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고객님의 사랑에 용기를 얻어 더욱 성실하게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