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아기 데리고 1박2일로 쉬고 왔어요.

작성자
이자영(kgld)
작성일
2010-05-21 11:28
조회
2272

지난 주말에 아기 데리고 1박2일로 쉬고 왔어요.
아침에 출발할때 펜션 주소가 문자로 와서
네비게이션에 입력해서 가니 정확히 도착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갈매기룸 예약했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독채로 되어있어서
정말 우리집같은 느낌이 들어 좋더군요.
무선 인터넷도 된다길래 노트북 가져갔었는데
속도도 잘 나오고 좋았어요.
물도 깜빡잊고 가져가질 못했는데 정수기 시설이 있어서
정말 좋았구요.

가격도, 멀리 보이는 바다 풍경도, 화장실 등 내부 시설도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별히 나무랄 것이 없네요.
우리 신랑도 좋았다고 하고요,
또 방 안에 있던 아기자기한 장식품 같은 것들도
우리 아기가 재밌게 가지고 놀았네요.

참, 근데 인덕션 렌지(라고 해야하나요?) 불 2개 중에
하나는 불이~ 수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휴식을 취하게 해주신 노블레스 펜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1

  • 2010-07-02 10:59
    고객님 감사합니다 갈매기룸 103호 인덕션랜지 손잡이 스위치 손보겠읍니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면도노블레스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