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안히 힐링할 수 있었던 노블레스 펜션

작성자
주경훈
작성일
2013-08-19 11:42
조회
2295




인터넷으로 몇번이고 알아보고 고른곳 안면도 노블레스 펜션.
눈으로 확인하지 않는 이상 기대감과 불암감으로 출발하여 도착한 순간 "역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입실시간이 훨씬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사장님 사모님께서 바로 나오셔서 웃음으로 대해주셨던 그 포근한
인상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 묻는 순간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하시면서 바로 방으로 인도를 해주시면서 너무나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다는게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시설부분에서도 역시나 깔끔하고 인테리어조차도 이뿌게 되어있어서 그저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부족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오셔서 챙겨주시고 말그대로 완벽해서 좋았습니다.
밤에는 바베큐시설조차도 너무나 깔끔하게 모든걸 다 챙겨주셨던 기억이 ...
원래는 많이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후기한번 남겨보진 못했지만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만큼 워낙에 사장님 사모님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신점에 대해 다시한번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노블레스 펜션 앞으로 더더욱 번창 할것 같습니다.
올해 겨울에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또한번 좋은 추억을 기대하며, 건강하시고 많이 번창하세요^^
전체 1

  • 2013-08-19 12:12
    주경훈손님! 여름성수기라 정신도 없고 맞이한건더 많이 신경도 써드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고마운 마음으로 돌아가셨다니 넘 좋아요
    더운 날씨에도 안면도 바다여행에 아름다운 추억과 기분 좋게 보내셨다는 손님에 글에
    힘이나네요 퇴실후 방도 깨끗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떠나면 많은 것이 불편함이 더 큰것인데 ... 혹시 사진 있으시면 인증삿도 ㅎㅎ
    고맙읍니다